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슐리 콜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8PmatSTEB0Q)]}}} || 2000년대 이후 영연방 통틀어 최고의 왼쪽 풀백이자 완성형 풀백, 때로는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레프트백'''[* 콜과 비슷한 위상을 가진 잉글랜드의 레프트백은 에디 햅굿, 케니 샌섬, [[스튜어트 피어스]]가 있다.]으로도 평가 받고 있다. 공격력과 수비력, 체력 등 모든 부분에서 결점이 없었다. 특히 애슐리 콜이 가진 최고의 장점은 수비력이다. 일단 상대 공격수들의 움직임을 잘 읽기 때문에, 상대 팀의 역습을 차단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났다. 특히 역대급으로 빠른 반응속도를 기반으로 한 '''대인 수비 능력'''은 당대의 모든 축구선수 중에서 가장 좋은 수준이었다. 일단 자신이 마크한 선수에게 틈을 보이지 않아 아무리 빠른 윙어들이라도 콜 앞에서는 항상 쩔쩔맸다. 또한 거칠면서도 영리한 플레이로 상대 팀 윙어들을 괴롭혔다. 지저분하면서도 영리해서 카드 받을 반칙만 요리조리 피해가는 사악한 수비 스타일 때문에 상대팀 팬들에게는 더티 플레이어로 비난받기 일쑤였다. 그만큼 영악한 수비를 펼쳤다. 또한 콜의 슬라이딩 태클은 엄청난 스피드와 정확성을 자랑했다. 뒤에서 속도를 맞추어 따라가다가 공격수가 안쪽으로 접어들어가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슬라이딩해서 끊어냈다. 슈팅 블로킹 능력이 탁월했으며, 골대로 들어가는 공을 걷어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수비 시 적극성이 아주 뛰어난 선수였고, 존 테리, 카르발류 등의 수비수들과 함께 "2000년대 첼시 수비 = 걸레 수비"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주력과 스태미너는 비할 데 없이 훌륭했으며, 쉴새없이 공수를 오가며 활약했다. 특히 민첩성이 굉장히 좋아서 이를 수비 시에 잘 활용했다. 위에 언급한 대인 수비 능력은 뛰어난 주력, 민첩성, 반응 속도에 기반한다. 공격력 역시 좋았다. 아스널 시절에는 수비보다는 공격적인 면에서 훨씬 두드러지는 레프트백이었고 그의 롤모델은 [[호베르투 카를루스]]였다. [[아르센 벵거]]도 카를루스의 뒤를 이을 월드클래스 레프트백이라며 콜의 공격력을 매우 높게 평가한 바 있다. 오버래핑 타이밍을 잘 잡았으며, 주변 선수들과의 연계도 우수했다. 현란한 스텝 오버 등 깔끔한 개인 기술로 상대 수비진을 돌파한 후, 컷백 후 크로스를 올리는 것이 주특기이다. 주로 앙리가 왼쪽 측면으로 쳐졌을 때 왼쪽 미드필더인 [[로베르 피레스]]가 중앙으로 들어가면, 애슐리 콜이 치고 올라와 삼각형 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스날의 주 공격 루트 중 하나였다. 첼시 시절에는 아스날 때처럼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지는 않았다. 콜이 뛰던 첼시는 감독이 누구이든간에 대체로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했는데, 그랬기 때문에 왼쪽 공간을 계속해서 파고드는 역할은 레프트 윙어에게 맡기고 자신은 수비 지향적인 플레이를 기반으로 간헐적으로만 오버래핑하여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려주는 역할을 주로 했다. 이런 스타일 변화를 볼 때, 콜의 전술적 이해도는 참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공격 지원이 훌륭하면서도 수비 전환시 백코트도 굉장히 부지런한 선수였으며 수비 스킬이 매우 절륜하였기 때문에 애슐리 콜이 출전하게 되면 팀의 경기력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